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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판매금지에 ‘택시운전사’ 다시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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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전두환 회고록이 역사왜곡을 이유로 판매금지된 것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이 ‘택시운전사’에 주목하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서 광주지방법원은 5.18 사태를 왜곡 서술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출판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5.18에 대해서 왜곡한 33곳을 삭제하지 않으면 출판과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없다.
 
이에 같은 5.18 민주화항쟁에 대해서 다룬 ‘택시운전사’가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은 판매금지를 당했지만 5월 광주민주화 항쟁을 다룬 ‘택시운전사’는 관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KBS뉴스 방송장면
전두환 회고록/KBS뉴스 방송장면
 
같은 사건을 다뤘지만 희비가 교차한 두 작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야 정권이 바뀐 것을 실감한다”라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은 판매금지에 ‘택시운전사’가 흥행하는 것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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