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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서복현 기자, “국정원, 2012년 이명박 정권 당시 민간 댓글부대 3500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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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다음은 이명박?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적폐청산TF에서 공개한 새 소식을 전했다.
 
‘뉴스룸’의 서복현 기자에 따르면 국정원은 관에서 운영하는 댓글부대 외에도 민간인 댓글부대도 운영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 규모는 3500명에 달해 시청자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1개 군부대 규모 수준이기 때문.
 
이 댓글부대는 4년간 운영됐으며 월 인건비가 최대 2억 5천만원 수준이었다. 년 단위로 치면 한해애 수십억원 이상의 세금이 이들에게 간 것이다.
 
이는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2012년은 전 대통령인 박근혜와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일합을 겨룬 대선이 있었던 시기다.
 
정치 및 선거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근혜 정부에서 이 댓글부대를 계승해서 운영했는지도 확인해볼 문제다.
 
과연 탄핵된 박근혜의 다음은 이명박이 될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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