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고리 공론화위, 설문조사 시기와 방법 등 논의…‘3차 회의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신고리 공론화위원회가 오늘(3일) 3차 정기회의에서 공론화위원회의 역할과 결론도출 방법을 논의한다.
 
3일 신고리 공론화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가지고 향후 설문조사 방식이나 역할, 결론도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TV조선 뉴스 /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TV조선 뉴스 /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앞서 2차 회의 때 공론화위원회는 시민 2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고 예고했다. 공론화위원회의 설문조사는 정부 활동의 연장선이므로 조달청을 통해 전문 설문조사 기관을 선정해야 한다.
 
이날 회의에서 공론화위원회는 행정 절차 단축 여부를 공유하고 세부 조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여론조사와 숙의절차 후 신고리5, 6호기 건설에 대해 찬반 양자택일의 결과를 도출할지, 공론조사 본연의 방식에 맞춰 1차∼3차 조사 결과와 의견변화 추이 등을 반영한 결과를 도출할지, 아니면 제3의 방식을 찾을지 등을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
 
한편, 신고리 공론화위원회는 오늘(3일) 3차 회의를 가지고 브리핑을 열어 회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