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민영이 연우진에게 입힌 상처를 치료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이 연우진에 옷을 벗겨 상처를 치료했다.
박민영은 밤새 연우진이 과거 해준 나뭇가지를 가지고 옛날을 회상했다.
이어, 박민영을 찾아온 내시에 말을 듣고 연우진을 찾아간다.
박민영은 연우진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치료했다.
이에, 박민영은 “왜 우리는 매번 이렇게 다른 이들의 죽음을 보며 아프고 의심해야 하는 겁니까 부부는 서로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려고 맺어준 건데 왜 우리는 이러는 겁니까”라고 말하자 연우진은 “내가 못난 신랑이라서 그래 내가 못난 사람이라서 내가 못난 왕이라서”라고 답했다.
박민영은 “예 왕이십니다. 이제 모든 걸 할 수 있는 왕이십니다. 허니 앞으로는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더는 눈물 흘릴 일 없게 하십시오. 그리고 강직한 군주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연우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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