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작은 거인’ 김선빈이 타격왕에 오르게 될까.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기아타이거즈 김선빈에 대해 조명했다.
김선빈은 키 165cm로 모든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작은 인물 중 하나다.
하지만 그의 타율은 작지 않았다. 김선빈은 8월 1일 기준으로 nc다이노스 나성범,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두산베어스 김재환보다 높은 0.37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는 9번 타자이자 유격수라는 포지션에도 이례적인 타율 1위를 기록한 것이어서 더 주목 받게 만든다.
과연 기아타이거즈 김선빈은 2017년 타격왕에 오르게 될까.
그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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