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름없는여자’ 변우민이 쓰러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도영(변우민 분)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고, 구해주(최윤소 분)가 놀라 달려온 홍지원(배종옥)에게 그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주는 구도영에게 “아빠, 설마 여자있는거야? 바람피워?”라고 물어보며 떳떳하다면 바로 말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에 구도영은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만”하고 말하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다. 놀란 구해주는 그런 구도영을 붙잡고 소리쳤다.
이어 홍지원에게 전화한 구해주는 “아빠가 다시 쓰러지셨어”라고 말하며 병원으로 올 것을 말했다.
순식간에 병원으로 찾아 온 홍지원에게 구해주는 “엄마 알고 있었어? 아빠, 뇌종양이래”하고 울먹였다. 그 말에 홍지원은 “니 아빠가 뇌종양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힘이 빠진 듯 휘청거렸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도영(변우민 분)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고, 구해주(최윤소 분)가 놀라 달려온 홍지원(배종옥)에게 그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주는 구도영에게 “아빠, 설마 여자있는거야? 바람피워?”라고 물어보며 떳떳하다면 바로 말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에 구도영은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만”하고 말하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다. 놀란 구해주는 그런 구도영을 붙잡고 소리쳤다.
이어 홍지원에게 전화한 구해주는 “아빠가 다시 쓰러지셨어”라고 말하며 병원으로 올 것을 말했다.
순식간에 병원으로 찾아 온 홍지원에게 구해주는 “엄마 알고 있었어? 아빠, 뇌종양이래”하고 울먹였다. 그 말에 홍지원은 “니 아빠가 뇌종양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힘이 빠진 듯 휘청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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