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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정재승 교수, ‘멍 때리는’ 순간이 중요한 이유 밝힌다…‘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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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뇌 만들기’ 문답을 나눈다.
 
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함께 ‘창의적인 뇌 만들기’에 대한 문답을 나눈다.
 

정재승 교수 / JTBC 제공
정재승 교수 / JTBC 제공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정재승 교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순간, 이른바 ‘유레카 모먼트’에 대해 설명했다. 정재승 교수는 “우리는 그동안 창의성을 ‘몰입’으로 설명해 왔다. 하지만 완전히 비목적적인 사고. 즉 ‘멍 때리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뇌의 부분이 활성화 되는 유레카 모먼트가 일어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리 뇌가 상관없다고 분류한 개념들을 서로 이을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라며 창의적인 인재가 되는 여러 비법들을 밝혀 학생들을 흥분하게 했다.
 
이어, 정재승 교수는 뇌의 활동으로 그 사람이 상상하는 것을 시각화, 영상화하는 뇌과학계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은 뇌 활동만으로 재현한 영상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우리가 꾼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면?’이라는 말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딘딘은 “몇 개 정도는 저장하고 싶었다”며 격하게 반가워했고, 오상진은 “아내가 잠꼬대를 하는데 너무 궁금했다”고 말해 학생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정 교수는 “이미 꾸고 싶은 꿈을 조작하는 드림 메이커도 세상에 나왔다”며 “조만간 상용화 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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