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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주연, '트레스패스'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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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안정된 한 가정을, 한 가족의 모든 것을 앗아가려는 테러집단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하우스 스릴러 '트레스패스'(수입/배급 : ㈜누리픽쳐스 | 감독 : 조엘 슈마허 |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니콜 키드먼)가 7월 5일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이 처음 부부로 만나 화제를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단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사진=영화 '트레스패스'


아름다운 아내 ‘세라(니콜 키드먼 분)’와 딸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는 다이아몬드 딜러 ‘카일(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아내가 직접 디자인한 집을 짓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깨뜨린다.

그들은 카일의 직업, 재산 규모는 물론, 최근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다는 것까지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숨겨둔 벽장 속 금고의 정확한 위치와 새로 지은 집의 구조는 물론 보안 시스템 등 안전에 관한 모든 것 까지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다.

▲ 사진=영화 '트레스패스'


침입자들은 카일에게 아내와 딸의 목숨을 담보로 금고를 열 것을 협박한다. 그리고, 이 집을 선택한 이유에는 아내 ‘세라’와 범인 중 한 명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 그들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카일은 모든 것을 넘겨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하고 그들에게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더해진다.

▲ 사진=영화 '트레스패스'


‘집’이라는 고립된 공간 속에서 침입자들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위협 속에서 가족을 지켜내기 위한 카일의 반격은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그가 하우스 스릴러 '트레스패스'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려는 침입자들에게 대항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려는 가장 ‘카일’ 역으로 분했다.

실제로 아내 앨리스 킴과의 사이에서 아들 칼 엘을 두고 있는 가장으로써, 책임감 있는 모습과 가족을 지키려는 절실함까지 더해져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고한다.

또한 아내 ‘세라’ 역은 '물랑루즈''디 아더스' 등으로 명품 외모뿐만 아니라 명품 연기까지 펼치며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니콜 키드먼이 맡았다.

그녀는 바쁜 남편과 사춘기 딸에게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에게 위기의 순간이 왔을 때는 침입자들에게 맞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지키려는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레스패스'로 처음 만난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은 명불허전의 연기로 최고의 호흡을 펼쳐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영화 '트레스패스' 포스터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엿보인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의문의 침입자들에게 위협을 받는 공포와 긴장감은 물론, 이에 맞서려는 의지까지 담겨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예고편 역시 ‘그들은 모두 알고 있다!’라는 카피로, 한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는 침입자들이 심상치 않음을 전달한다. 하지만, ‘위험한 반격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가족을 지키려는 부부의 사투를 예상케 하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 명품 연기자의 만남과, 그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의 위협 속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부부의 사투를 그린 하우스 스릴러 '트레스패스'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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