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오민석이 임윤아의 정체를 의심했다.
31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송인(오민석)이 세자의 도움으로 풀려난 은산(임윤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산은 왕린(홍종현)이 자신 때문에 감옥에 갇히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은영백(이기영)에게 서찰을 썼다.
그러나 송인이 이 서찰을 중간에 가로챘다.
서찰의 내용을 본 송인은 “마치 딸이 아버지에게 조르는 내용 같다”라며 은산의 정체를 의심했다.
송인은 비연(박지현)을 찾아가 “은산이 서찰을 전하라고 했다”라고 거짓말하며 비연의 눈치를 살폈다.
송인은 서찰을 거꾸로 들고 읽지 못하는 비연의 모습에 더욱 의심을 키웠다.
이에 송인은 무석(박영운)에게 은산의 어릴 적 모습을 알아보는 하인을 찾아내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송인(오민석)이 세자의 도움으로 풀려난 은산(임윤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산은 왕린(홍종현)이 자신 때문에 감옥에 갇히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은영백(이기영)에게 서찰을 썼다.
그러나 송인이 이 서찰을 중간에 가로챘다.
서찰의 내용을 본 송인은 “마치 딸이 아버지에게 조르는 내용 같다”라며 은산의 정체를 의심했다.
송인은 비연(박지현)을 찾아가 “은산이 서찰을 전하라고 했다”라고 거짓말하며 비연의 눈치를 살폈다.
송인은 서찰을 거꾸로 들고 읽지 못하는 비연의 모습에 더욱 의심을 키웠다.
이에 송인은 무석(박영운)에게 은산의 어릴 적 모습을 알아보는 하인을 찾아내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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