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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4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북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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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상반기 한국영화 흥행 TOP4를 달성하며 새로운 코믹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소빅창업투자 | 배급 NEW)이 지난 6월 21일(목)까지 396만 관객을 동원, 바로 오늘 6/22(금)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번 기록은 개봉 47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7급 공무원'보다 10일 빠른 기록이자 53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건축학개론'보다 16일 앞선 속도다.

또한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댄싱퀸'의 54일보다도 17일 빠른 기록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개봉 5주차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고수하며 꾸준히 2위에 랭크 되는 등 거센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는 6월 극장가에 유일한 코믹 로맨스 장르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이자 오래된 연인을 위한 '힐링 무비'로 전 연령층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400만 돌파와 함께 역대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올 한해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멜로 영화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달성한 '건축학개론'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4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바로 오늘(2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시카고, 뉴저지, 캐나다 토론토와 벤쿠버에서 개봉한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공감 가는 스토리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북미 개봉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와 서로 다른 속내를 지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 그리고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재기 발랄한 재미와 절묘한 공감대가 있는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지난 5월 17일 개봉,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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