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학교2017’ 김세정이 김정현의 시계를 보고 과거를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2017’ 에서는 김세정과 김정현이 수제 아이스크림 집을 가던 중 시계집에 들려 고장난 김정현의 시계를 고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세정은 김정현의 시계를 보고 “어 나 이 시계 본 적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현은 “에이 교실에서 봤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세정은 기억을 더듬어 “버스에서..”라고 말했고 과거 자신이 버스 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사람의 손목에 있던 시계를 떠올렸다.
알고보니 과거 김세정은 김정현과 장동윤의 오토바이에 의해 사고를 당한 버스의 탑승객이었고, 시계의 주인은 김세정을 구한 사람의 것이었다.
김정현은 “너를 준기가 구한거구나“라고 말하며 김세정과 함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2017’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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