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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페이버릿(FAVORITE),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병아리 걸그룹의 당찬 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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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중의 ‘페이버릿(FAVORITE)’이 되기 위한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의 도약이 시작됐다.
 
7월 12일 톱스타뉴스는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서 페이버릿(FAVORITE)과 만났다. 페이버릿(Favorite)은 데뷔 미니앨범 ‘ My Favorite’의 타이틀 곡 ‘Party Tim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에도 많은 신인 걸그룹들이 나왔지만 2017년 7월 현재 페이버릿(FAVORITE)은 신인 중에서도 이제 막 시작하는 ‘쌩신인’ 걸그룹이다. 그런 만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페이버릿(FAVORIT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1 페이버릿(FAVORITE)은 어떤 팀?
 
수경 : 이름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팀명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고 호감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
 
새봄 : 멤버 여섯 명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한 장점을 멤버들이 존재한다. 그 덕분에 다양한 콘셉트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페이버릿(FAVORITE) 가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가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2 나는 어떤 사람?
 
수경 : 나는 팀 내에서 분위기메이커다. 또 댄스 담당과 예능 담당을 하고 있다. 데뷔전 연습생 때 음료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100명 중 메인으로 선 적이 있다. 그래서 댄스 자부심도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새봄 : 페이버릿(FAVORITE)의 맏언니다. 섹시함과 청순함의 공존이 내 매력이다. 또한 페이버릿(FAVORITE에서 감성 보컬을 맡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드라마 OST를 섭렵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리고 맏언니지만 애교 담당 맏내(막내 같은 맏이)를 맡고 있다.
 
서연 : 팀의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또한 광고계의 블루칩도 꿈꾸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다수의 광고를 찍어왔다. 미래의 광고 퀸이 되는 것이 내 꿈이며, 기럭지와 미소가 내 강점이다.
 
가을 : 리더이며 랩과 댄스를 맡고 있다.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흡수력이 감정이다. 그리고 나 스스로 침착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동생과 언니 사이에서 조율하는 것이 힘들 줄 알았는데 언니와 동생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 의외로 리더라서 힘든 것은 없는 것 같다.
 
정희 : 팀내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사슴도 울고 갈 눈망울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정희의 말에 멤버들이 의견을 덧붙였다. 페이버릿(FAVORITE)은 “모든 면에서 시원시원한 편이다. 얼굴로는 단아한 편인데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 모든 면에서 숨기지 않고 말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라 :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K-팝스타’ 탑4 출신이다.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같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막내라 밝고 힘찬 리액션 담당도 함께 맡고 있다.
 
페이버릿(FAVORITE) 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3 데뷔 소감?
 
가을 : 쇼케이스 때까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데뷔했다는 즐거움보다는 무거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정희 : 데뷔하게 된 만큼 작은 것 하나라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연습생 시절일 때보다 깊게 생각하고 많이 생각 중이다. 기쁨도 기쁨이 있지만,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야 하니 설레는 것도 있다.
 
Q.4 연예인?
 
새봄 : 데뷔 쇼케이스 때 무대에 올라갔는데 기자들이 엄청 많이 왔다. 생각 이상으로 무대 할 때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열심히 찍어주는 것 보고 내가 데뷔했구나 싶더라. 벅찬 기분이 들었다.
 
가을 : 팬 분들이 쇼케이스 끝나고 기다려줬다.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그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팬 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
 
가을 : 공약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공약이 아니더라도 도시락 싸서 소소하게 팬들과 소풍을 가보고 싶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했으면 좋겠다.
 
새봄 : 수경이 마마무(MAMAMOO) 선배들 영상을 정말 많이 본다. 팬들과 소통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룹이지 않나. 우리도 미니 팬 미팅에서 팬 분들과 장난치는 시간 가지고 싶다. 거창한 것 안 해도 함께 즐거울 수 있을 것 같다.
 
Q.5 네 글자 걸그룹 전설?
 
가을 : 멤버들끼리도 이름 지을 때 네 글자 이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네 글자로 걸그룹 이름을 지으면 잘 된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페이버릿(FAVORITE)이라는 네 글자 이름이 됐을 때 좋다고 생각했다. 또 팀의 이름도 좋다고 생각한다그런 전설이 있다는거 알고 있었다. 멤버들끼리도 네글자 이름이 돼서 좋다고 생각한다.
 
서연 : 데뷔 전에 요조숙녀라는 팀명 후보도 있었다. 본부장님이 강력추천 했다.(웃음)
 
페이버릿(FAVORITE) 새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새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6 자신만의 페이버릿(FAVORITE)을 말해 달라.
 
수경 : 지금은 마마무(MAMAMOO) 선배들의 노래다. 항상 노래를 듣고 있다. 지금 곡뿐만 아니라 예전 노래까지 다 듣고 있다. 문별 선배의 솔로곡 ‘구차해’ 특히 좋아한다.
 
새봄 : 진부한 답일 수도 있지만 음악이다. 음악이 가수를 꿈꾸게 된 이유다. 기쁜 순간에 기쁨을 배로 느끼고 힘들 때는 위로받으며 음악하고 싶다. 그리고 내 노래로 힘을 주고 싶은 마음도 크다. 뮤지션 중에는 양다일 선배 좋아한다.
 
서연 : 가족이다. 데뷔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숙소생활하면서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 요즘은 페이버릿(FAVORITE)이 나의 새 가족이다.
 
가을 : 페이버릿(FAVORITE) 멤버들이 나의 페이버릿(FAVORITE)이다.
 
이 답에 일동 박수를 보냈다
 
가을 : 이유는 지금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게 멤버들하고 함께 해서라고 생각한다. 멤버들과 행복한 무대에서 설수 있는 것도 좋기 때문에 페이버릿(FAVORITE)이 나의 페이버릿(FAVORITE)이다.
 
정희 : 무대다. 연습생 시절부터 무대 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무대에서면 환호해주시는 소리와 섰을 때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 직업을 꿈꿨다.
 
아라 : 아이스티. 여름이니까(웃음). 시원한 거 찾다보니 아이스티를 찾게 되더라. 열심히 마시고 있다.
 
페이버릿(FAVORITE) 수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수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7 여름철 고충?
 
수경 : 다는 아니지만 몇 명이 땀이 엄청 많다.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이 난다. 의상이 엄청 젖기도 한다. 그래서 여름에는 활동 하는 게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가을 : 앞머리가 있는데 무대하고 오면 어디 갔는지 모를 정도로 없어진다. 무대에서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보여드리기 힘든 것 같다.
 
Q.8 멤버들이 꼽은 페이버릿(FAVORITE) 대표 담당
 
1)미모 : 서연
 
서연 : 의도치 않게 1위가 됐는데 관리 열심히 하겠다. 날이 더우니 멤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쏘겠다.(웃음)
 
2)예능 : 수경
 
수경 : 뽑아줘서 감사하다. 예능 피디님들! 잘하고 열심히 할 테니 불러만 주세요(웃음).
 
3)댄스 - 가을
 
가을 : 열심히 활동 하겠다(웃음). ‘힛 더 스테이지’를 좋아해서 꼭 챙겨봤는데 댄스담당으로서 꼭 나가고 싶다.
 
4)보컬 - 새봄
 
새봄 : 팀에서 감성보컬 맡고 있다. 아라도 잘하지만 힘들 때 기운을 주는 노래를 해서 저를 뽑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5)섹시 - 서연
 
새봄 : 서연이 청바지 광고를 찍고 싶어 한다. 서연이한테는 청순 섹시가 있어서 잘할 것 같다.
 
서연 : 의도치 않게 2관왕에 올랐다. 감사하다(웃음)
 
Q.9 페이버릿(FAVORITE)이 페이버릿(FAVORITE)에게 묻다.
 
1)TO 수경
 
새봄 : 마마무(MAMAMOO) 선배들이 좋아 페이버릿(FAVORITE)이 좋아? 우리 데뷔 쇼케이스 영상 떴는데도 마마무(MAMAMOO) 선배들 영상 많이 본다. 쭉 지켜봤는데 물어보고 싶었다.
 
수경 : 당연히 페이버릿(FAVORITE)이다.(웃음)

아라 :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라면이 좋은지 마마무(MAMAMOO) 선배들이 좋은지.
(멤버들은 수경이 하루에도 빠짐 없이 라면을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추가 증언했다)
 
수경 : 마마무(MAMAMOO) 선배들이다. 당연한 것 아니냐(웃음).
 
2)TO 새봄
 
서연 : 새봄 언니가 멤버들과 동갑이었다면 제일 많이 싸웠을 것 멤버는?
 
새봄 : 서연이다. 이유는 저랑 똑같이 밥을 엄청 빨리 먹다보니 경쟁심리가 생길 것 같다(웃음). 내가 빠른 년생이라 서연이가 언니라 불러서 지금의 경우엔 그렇진 않다.
 
3)TO 서연
 
가을 : 다음생애에 태어난다면 키가 큰데 하체비만인 것을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키가 155cm 이하 인데 날씬한 것을 선택하겠는가.
 
서연 : 후자인 작고 날씬한 것을 선택하겠다. 지금도 키는 크기 때문에 작고 아담한 삶을 살아 보고 싶다
 
새봄 : 청바지 cf를 많이 찍고 싶어 한다. 혼자서 청바지 광고 찍는 것과 멤버들과 치킨 광고 찍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서연 : 멤버들과 치킨광고를 찍겠다. 청바지도 찍고 싶지만 멤버들이 치킨도 좋아하고 뜻 깊은 광고가 될 것 같다. 치킨광고는 대세들만 찍지 않나.
 
가을 : 청바지 광고를 찍을 때 한명 더 함께 찍을 수 있다면?
 
서연 : 수경과 찍겠다. 동양적인 매력이 있다. 나와는 좀 다른 이미지가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4)TO 가을
 
서연 : 만약에 다음생에 다른 멤버의 삶을 산다면 누구로 살아보고 싶은지.
 
가을 : 정희의 삶이다. 정희가 노래할 때 목소리에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정희의 몸을 활용(?)해서 살면 어떻게 살게 될까 생각해 본적 있다.
 
수경 : 2집 앨범이 나온다면 단발을 해볼 의향이 있는지.
 
가을 : 만약에 2집 때 단발을 한다면 과감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 분들이 원하고 예쁘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
 
5)TO 정희
 
서연 : 다음생애엔 남자와 여자 중 어떤 삶을 살겠는가?
 
정희 : 남자로서 삶을 살아보고 싶다. 평소 지내는 것도 남성적이다. ‘남자답다거’나, ‘중성적이다’라는 소리 많이 듣는 편이다. 내 생각에도 남자로서 사는 게 나와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남자로 태어나면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한번 다 해보고 싶다.
 
6)TO 아라
 
정희 : ‘케이팝 스타’에 출연했다. 그런데 후일 ‘케이팝스타’ 새 시즌에 평가하는 위치로도 연락이 오고, ‘불후의 명곡’에서도 연락이 온 다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아라 : 아직 내가 심사할 위치는 아니다. 나를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 나가겠다.
 
새봄 : 아라가 팀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제일 큰 언니라고 한다면 어떤 동생이 제일 예쁠 것 같나.
 
아라 : 수경이 제일 예쁠 것 같다. 수경이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이기 때문이다.
 

페이버릿(FAVORITE) 정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정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9 롤모델
 
수경 : 마마무(MAMAMOO) 선배들을 가장 큰 롤모델로 삼고 있다. 흥과 무대 노련미 모두 정말 좋다. 즐기는 것이 멋져보였다.
 
새봄 : 수경이와 있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마마무(MAMAMOO) 선배들 영상 보고 있다. 팬 분들과 소통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무대에서 즐기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 또 소녀시대(SNSD) 태연 선배도 좋아한다. 음악적으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나. 나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가수되고 싶다.
 
서연 : 아이유 선배다. 노래-연기 어디하나 빠지는 게 없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 나의 롤모델이다.
 
가을 : 현아 선배와 샤이니(SHINee) 태민 선배다. 무대 위에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고 함께 무대에도 서고 싶다.
 
정희 : 에이핑크(Apink) 정은지 선배다. 정은지 선배만의 보컬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좋아한다. 연기 할 때도 인물들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소화한다. 아티스트로서 나의 큰 롤모델이다.
 
아라 : 소녀시대(SNSD) 태연 선배다. 보컬적인 부분으로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 노래에 관심 많은데 솔로곡도 하고 싶다. 태연 선배처럼 다양한 곡 솔로을 해보고 싶다. 수지 선배도 연기, 예능, 노래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닮고 싶다.
 
페이버릿(FAVORITE) 아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아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10 하고 싶은 광고와 예능
 
아라 : 하고 싶은 광고는 아이스티 광고이며, 예능은 ‘아는 형님’이다.
 
정희 : 걸그룹인 만큼 화장품 광고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교복광고도 해보고 싶다.
 
가을 :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 유명한 선배들이 걸쳐가는 곳이 만큼 우리도 나가보고 싶다. 광고는 시리얼 광고를 해보고 싶다. 연습생 시절부터 시리얼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는지 잘 안다.(웃음)
 
서연 :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 예전부터 즐겨봤고 활동적인 것 좋아한다.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 같다.
 
새봄 : 피자-햄버거-치킨 같은 인스턴트 다 좋아하지만 치킨을 특히 좋아한다. 그래서 치킨CF를 해보고 싶다. 이수근 선배의 왕팬이다. 정말 재밌다. 그래서 ‘아는 형님’, ‘신서유기’처럼 이수근 선배가 있는 예능에 나가고 싶다.
 
수경 : 라면 광고를 하고 싶다. 다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예능으로는 ‘주간 아이돌’이 제일 나가고 싶다. 이름 알만한 분들 다 가셨으니 우리도 나가보고 싶다.
 
페이버릿(FAVORIT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페이버릿(FAVORIT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Q.10 마무리 인사
 
페이버릿(FAVORITE) : 영상 인터뷰는 처음이다. 영상 없이 하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멤버들과 즐기는 인터뷰여서 좋았다. 더 자주해보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팬 분들도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나시길 빈다. 사랑한다.
 
인터뷰 당시 페이버릿(FAVORITE)은 데뷔한지 막 일주일 지난 팀이었다. 그로부터 시간은 좀 지났지만 여전히 데뷔 한 달 이내인 그야말로 병아리 걸그룹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낯선 그들. 그만큼 포부도 크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포부들이 바람을 넘어 현실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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