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생생정보’, 부산 부평 깡통시장 소개…‘자갈치-국제시장에 이어 부산 3대 시장’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특별한 시장을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이pd가 간다’에서는 부산광역시의 한 명소에 방문했다.
 
이pd는 부산 시민들에게 어떤 명소를 가야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해운다와 광안리 같은 해수욕장들이 주로 나왔다.
 
그런데 그 중에는 깡통시장이 있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이 깡통시장은 부산 3대 시장 중 하나다. 나머지는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이다. 국제시장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유명장소지만 깡통시장은 상대적으로 그 유명세가 타 지역 사람들에게 덜한 상황.
 
이pd는 이 깡통시장에 호기심을 갖고 방문했다.
 
부산광역시 부평에 있는 깡통시장은 6.25 전쟁 이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통조림 같은 깡통 제품을 많이 하면서 깡통시장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갈치시장이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국제시장이 다양한 생필품과 공산품을 판매한다면 깡통시장에서는 푸짐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그 명성에 맞게 깡통시장에서는 부산 어묵, 시장 통닭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시청자의 방문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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