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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GO', 옴므파탈 유해진의 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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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미쓰GO'(감독: 박철관 | 제공/배급: NEW | 제작: 영화사 도로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해진이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다. 

▲ 사진=유해진, 영화 '미쓰GO'

 
영화 속 고현정을 지키는 단 한 명의 남자로 로맨스와 액션, 코믹과 진지, 치명적 옴므파탈과 숫총각의 순수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의 유해진은 고현정은 물론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은 정통 액션 연기에 대한 열의로 촬영 전부터 무술팀과 함께 액션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극 초반 골목에서의 거칠지만 코믹한 액션씬은 물론, 빨간구두와 천수로의 도주장면인 긴박감 넘치는 데이트 액션씬, 후반부 어판장에서의 화려한 점프와 발차기를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하이라이트 정통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모았다.

▲ 사진=유해진, 영화 '미쓰GO'


특히 지난 코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유해진의 액션 활약을 본 고현정은 유해진의 거친 매력에 쉴 틈 없이 감탄과 찬사를 보내며 영화 속 유해진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고현정과의 격정적 키스씬은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유해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차갑고 시크한 면모를 보여줬던 것에 반해 고현정의 진심을 깨닫고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남자답고, 때론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에 지난 주 방송된 ‘GO SHOW’에서 고현정은 “유해진과의 키스씬은 내가 보호받고 소중하게 생각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 준 유해진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유해진과의 키스씬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마성의 남자 ‘빨간구두’ 역을 완벽하게 표현한 유해진은 영화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고현정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마성의 매력,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다섯 명의 남자들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의 환상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미쓰GO'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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