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준기의 사연 가득한 눈빛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되는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측이 홀로 쓸쓸히 묘소를 지키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이준기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현장 수색요원 김현준을 맡아 타고난 현장 수색 능력과 프로파일링 기술을 발휘하며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준(이준기 분)의 서글픈 얼굴이 보는 순간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조문을 위해 누군가의 묘소를 찾은 그에게서 심상치 않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는 다음 주 방송될 tvN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 장면으로 김현준이 손에 쥔 사진 액자를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키운다. 그는 특유의 감각과 행동력으로 늘 에이스 자리를 놓치지 않는 NCI 요원이기에 이러한 의외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과연 이준기가 찾아간 묘소의 주인은 누구일지, 그의 슬픈 시선 속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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