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에이디이(A.De)의 수연, 해영, 미소와 함께 필리핀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18일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주원탁과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수연, 해영, 미소와 함께 지난 지난 14일 필리핀 현지에서의 열린 첫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탁과 에이디이(A.De)의 수연, 해영, 미소가 팬미팅 뿐만 아니라 필리핀의 PTV 뉴스와 헬로케이팝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일 오후 1시에 예정된 주원탁과 에이디이의 팬미팅에는 오전 9시부터 팬들이 모였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첫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팬들과 언론의 환영과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다”며 “현지 팬들 중에서 모든 일정을 비우고 보러 오신 분들도 있어서 이번 팬미팅이 더욱 감사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필리핀에서의 쇼케이스와 공연 등을 기획 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필리핀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디이(A.De)는 지난 2016년 ‘STRAWBERRY’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Have a Good Time’을 발매하며 더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멤버 중 지서와 수연이 뮤지컬 ‘프리파라’에 주연을 맡으면서 가요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주원탁은 지난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 이후 전국 팬 미팅과 팬송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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