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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여론조사 78.4% ‘찬성’… 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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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78.4%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리얼미터는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제공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매우 높았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매우 찬성 47.5%, 찬성하는 편 30.9%, 합쳐서 78.4%. 그러니까 10명 중 8명 가량이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반대하는 의견은 16.3%에 그쳤다.

한편, 제헌절은 5대 국경일이지만, 지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2004년 주 5일·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재계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공휴일을 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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