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78.4%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리얼미터는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매우 높았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매우 찬성 47.5%, 찬성하는 편 30.9%, 합쳐서 78.4%. 그러니까 10명 중 8명 가량이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반대하는 의견은 16.3%에 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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