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윤손하가 윤시윤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눴다.
14일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손하가 윤시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던 윤손하는 가만히 윤시윤을 바라봤다.
아무리 봐도 자신이 알던 사람이랑 정말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저번에 자신이 말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던 윤손하는 한동안 정말 돌아오길 기다렸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씁쓸한 윤손하의 말에 윤시윤은 조심스럽게 지금도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하던 윤손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도 그렇지만 나도 94년의 내가 아니라고 말한 윤손하는 우습지만 처음엔 네가 진짜 유현재가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한 적 있다고도 말했다.
근데 아니라고 말한 윤손하는 닮은 건 얼굴 뿐이고, 성격이랑 분위기는 미묘하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윤은 그저 어색하게 웃어보일 뿐이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14일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손하가 윤시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던 윤손하는 가만히 윤시윤을 바라봤다.
아무리 봐도 자신이 알던 사람이랑 정말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저번에 자신이 말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던 윤손하는 한동안 정말 돌아오길 기다렸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씁쓸한 윤손하의 말에 윤시윤은 조심스럽게 지금도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하던 윤손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도 그렇지만 나도 94년의 내가 아니라고 말한 윤손하는 우습지만 처음엔 네가 진짜 유현재가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한 적 있다고도 말했다.
근데 아니라고 말한 윤손하는 닮은 건 얼굴 뿐이고, 성격이랑 분위기는 미묘하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윤은 그저 어색하게 웃어보일 뿐이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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