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라임씬’ 종영하는 가운데 마지막 범인이 지목됐다.
14일 방송된 ‘크라임씬 시즌3’에서 12회 ‘크라임씬 작가 살인 사건’으로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 4월 시즌3로 돌아온 ‘크라임씬’ 은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방송을 시작했다. 이 프로는 ‘역주행 예능’ 이라 불릴 만큼 매 시즌 종영 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요즘 jTBC 예능 시청률에 비해 아쉽긴 했지만 시즌 첫 방송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였고 3회 방송은 시즌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의 마지막 추리는 장진의 삼각형 추리와 홍진호의 방에서 스타킹과 여자 구두가 나오면서 미궁 속으로 빠졌다.
‘크라임씬’의 모든 출연자들이 모두 의심받는 가운데 마지막회 범인이 지목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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