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R2B:리턴투베이스', 한국의 위상 떨친 '블랙이글스'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국 하늘에 태극 문양을 새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감독: 김동원 / 주연: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 특별출연: 조성하, 정석원, 오달수)가 오는 8월 개봉하는 고공 액션 드라마 'R2B:리턴투베이스'에도 등장한다고 해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영화 'R2B:리턴투베이스'


1967년에 처음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의 유일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지난 7월 2일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 사진=영화 'R2B:리턴투베이스'


이번 국제 에어쇼를 위해 더욱 역동적인 기동으로 새롭게 무장해 한국 공군력을 과시한 것은 물론 국가브랜드 제고에도 이바지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하고 짜릿한 고공 액션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올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의 비공식작전을 그린 ‘고공 액션 드라마’로 정지훈이 주연을 맡아 제작초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중 주인공인 ‘태훈(정지훈)’은 ‘블랙이글스’의 최연소 조종사로 등장한다. 젊은 혈기와 호기로 에어쇼를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블랙이글스’에서 퇴출당하게 된 태훈은 21전투비행단으로 좌천된 이후에도 ‘블랙이글스’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린다.

▲ 사진=영화 'R2B:리턴투베이스'


‘블랙이글스’는 전투조종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 비행팀으로 영화 초반 태훈이 ‘블랙이글스’에서 선보이는 묘기와 비행술은 태훈의 천재적인 비행실력을 엿볼 수 있는 하일라이트로 꼽힌다. 

▲ 사진=영화 'R2B:리턴투베이스'


앞서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사실적인 공중전 묘사로 영화의 현실성이 극대화 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현실 속 공중전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의 영화 팬들은 예고편을 접한 이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전투기 추격씬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국제 에어쇼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짜릿한 기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공군의 수준 높은 비행술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