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소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여동생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2일 이소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만남이 된 계기가 친동생의 소개라고 밝혔다. 이에 이소연의 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미모의 여동생으로 소개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소연은 세 자매의 맏언니로 방송에서 두 여동생들의 모습을 공개한 적있다. 지난 2011년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소연은 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자매가 청바지에 흰티를 맞춰 입고 찍은 사진으로 모두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지난 2013년 이소연이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 만삭의 여동생과 이소연의 가장남편 윤한과의 만남이 이뤄진 적 있다. 당시 이소연의 동생은 만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윤한을 놀라게 했다.
방송 출연 당시 동생은 ““나는 지금 결혼하고 아기까지 가져서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언니도 그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소연이 현재 동생의 소개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는 만큼 동생의 발언에 다시금 눈길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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