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본격적인 박시은의 복수의 서막이 올랐다.
MBC ‘훈장 오순남’을 통해 그동안 황세희(한수연 분)의 악행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은 속 시원한 전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었다. 박시은이 한수연과 차유민(장승조 분)이 행한 악행은 물론 딸 차준영(이채미 분)을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의 배후들의 실마리를 알아가며 분노에 휩싸였다.
이에, 박시은이 보여줄 착한 복수는 어떤 통쾌한 사이다로 시청자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열리면서 한복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당당하게 한수연과 장승조 앞에 나타난 박시은을 보며 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시은은 이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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