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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완 부인 최수민, “결혼한지 43년 지나도 꼴보기 싫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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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차재완과 그의 부인 최수민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부부사이를 자랑했다.
 
과거 최수민은 방송 ‘속풀이 동치미쇼’에 출연해 차재완과의 변함없는 사이를 자랑했다. 최수민은 “남편과 결혼한지 43년이 됐지만 한번도 꼴보기 싫은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재완과의 여전한 애정 행각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수민은 “남편 품속에 들어가서 양쪽볼을 비비면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해준다”라며 7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여전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차재완-최수민/‘아침마당’ 방송 장면
차재완-최수민/‘아침마당’ 방송 장면
 
‘동치미쇼’이외에도 차재완과 최수민는 이러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여러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한 출연한 차재완과 최수민은 서로의 자랑거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결혼 23주년 기념 카드를 공개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모습은 물론 아내의 자랑거리로 좋은 아내, 엄마, 며느리다로 꼽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부부의 모습을 보고 차태현은 “부모님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서 배운 점이 많다”라고 밝힌 적 있다. 평소 아내와 아이에게 다정하기로 유명한 차태현의 모습은 부모를 보고 닮은 것이아니냐는 네티즌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차태현은 자신의 첫사랑과 결혼해 방송에서 ‘일편단심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방송에서 끈끈한 애정과 가족애를 드러내는 차재완-최수민 부부와 차태현의 호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차재완-최수민 부부는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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