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뮤지컬 ‘서편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8종으로 각 캐릭터의 분위기를 짙게 담아내고 있다.
‘세상은 희생이라 했고, 그녀는 인생이라 했다’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송화 역 배우들의 포스터에는 눈에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담아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초점없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차지연-이자람-이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호 역에는 박영수-강필석-김재범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들은 깔끔한 셔츠와 자켓 차림과 함께 ‘그 길 어딘지 몰라도 언제나 너에게 간다’는 캐릭터 문구에 어울리는 표정과 눈빛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언젠가 알 게다 모든 건 시간이 알게 할 게다’라는 문구의 주인공 유봉 역의 이정열과 서범석은 앞선 두 캐릭터에 비해 짙은 연륜을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의 옷차림과 분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이들은 포스터에서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셋트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덕혜옹주’, ‘박열’ 등의 포스터 작업에 일조한 셋트 스타일리스트 팀 ‘그녀들의 만물사’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또한 포스터 촬영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과 tvN ‘응답하라 1988’ 포스터 등의 촬영을 도맡았던 포토그래퍼 이승희에 의해 이뤄져 어느 때보다 분위기 넘치는 포스터가 완성됐다고. 포스터 촬영 모든 과정의 아트디렉팅은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주도하에 이뤄졌다고 한다.
한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8월 30일 가로수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8종으로 각 캐릭터의 분위기를 짙게 담아내고 있다.
‘세상은 희생이라 했고, 그녀는 인생이라 했다’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송화 역 배우들의 포스터에는 눈에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담아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초점없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차지연-이자람-이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호 역에는 박영수-강필석-김재범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들은 깔끔한 셔츠와 자켓 차림과 함께 ‘그 길 어딘지 몰라도 언제나 너에게 간다’는 캐릭터 문구에 어울리는 표정과 눈빛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언젠가 알 게다 모든 건 시간이 알게 할 게다’라는 문구의 주인공 유봉 역의 이정열과 서범석은 앞선 두 캐릭터에 비해 짙은 연륜을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의 옷차림과 분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이들은 포스터에서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셋트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덕혜옹주’, ‘박열’ 등의 포스터 작업에 일조한 셋트 스타일리스트 팀 ‘그녀들의 만물사’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또한 포스터 촬영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과 tvN ‘응답하라 1988’ 포스터 등의 촬영을 도맡았던 포토그래퍼 이승희에 의해 이뤄져 어느 때보다 분위기 넘치는 포스터가 완성됐다고. 포스터 촬영 모든 과정의 아트디렉팅은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주도하에 이뤄졌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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