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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과거사진보니…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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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진 자리에 미스 경기 서재원이 이름을 올렸다.

7일 진행된 ‘2017 미스코리아 선벌대회’에서 총 33명의 후보들 중 서재원(21·경기)이 진의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재원 인스타그램
서재원 인스타그램

특히 서재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현재 모습과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기들 밥 줬떵 씨익 구서동 서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9년이라고 찍혀 있는 서재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을 지닌 서재원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현재 모습과 닮아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61회째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대회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이 진행을 맡았으며 33명이 본선 무대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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