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최순실이 은닉한 재산의 규모를 추측했다.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최순실의 재산 은닉 규모와 방법을 설명했다.
안원구 전 청장에 따르면 최순실은 재산 은닉을 위해 선택한 방법은 주로 독일에서 위장회사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안 전 청장은 그러한 위장 회사가 4백 개 정도 된다고 전했다.
최순실 측은 독일 교민 등 최순실과 전혀 무관한 인물로 각각의 위장 회사를 운영하게 했다.
의심을 사지 않도록 각 회사는 3년 정도의 짧은 기간만 운영된 뒤 또다른 위장회사로 교체되었다.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최순실의 재산 은닉 규모와 방법을 설명했다.
안원구 전 청장에 따르면 최순실은 재산 은닉을 위해 선택한 방법은 주로 독일에서 위장회사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안 전 청장은 그러한 위장 회사가 4백 개 정도 된다고 전했다.
최순실 측은 독일 교민 등 최순실과 전혀 무관한 인물로 각각의 위장 회사를 운영하게 했다.
의심을 사지 않도록 각 회사는 3년 정도의 짧은 기간만 운영된 뒤 또다른 위장회사로 교체되었다.
이렇듯 최순실이 교묘한 방식으로 은닉한 재산은 현재 파악한 것만 2,3천억 원 정도의 규모이고,
아직 파악하지 못한 재산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아직 파악하지 못한 재산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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