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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한국 국가대표팀, ‘GG’ 최종 예선 3라운드 진출 확정…‘돌겜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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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돌겜’에서도 한국팀의 기세가 무섭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팀 기반 국가 대항 이스포츠 대회인 ‘글로벌 게임(Global Games)’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예선 2라운드를 2승 1패의 성적으로 통과, 최종 예선 3라운드에 자력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은 전세계 48개국을 대표하여 선출된 192명의 선수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하스스톤으로 승부를 펼치는 팀 단위 대회다.
 

하스스톤 / 블리자드 ENT
하스스톤 / 블리자드 ENT
 
한국 국가 대표로는 핸썸가이(handsomeguy), 따효니(DDaHyoNi), 플러리(Flurry), 그리고 크라니쉬(Kranich) 총 4명의 유명 하스스톤 선수가 선발돼 지난 5월 30일(화) 끝난 예선 1라운드에서 조 1위를 기록,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6월 20일 시작된 예선 2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그리고 필리핀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최종 예선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인 최종 예선 3라운드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예선 2 라운드를 통과한 16개의 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라켓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총 4개의 팀이 결승전인 글로벌 게임 파이널(Global Games Finals)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는 우승 상금 미화 6만 달러를 포함, 총 상금 미화 30만 달러의 규모로 진행되며 결승전인 ‘글로벌 게임 파이널’은 오프라인 장소에서 개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팀의 경기를 포함한 대회의 모든 예선 3라운드 경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구체적인 방송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스스톤은 Windows®와 Mac® PC, Windows®, iOS, Android™ 태블릿 및 iOS와 Android™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지난 4월 최신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Journey to Un’Goro™)’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대의 정령들과 섬뜩한 식물들, 그리고 아제로스를 호령하던 위협적인 포식자들로 구성된 135장의 새로운 카드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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