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심형탁이 오연서의 연애카운슬러로 나섰다.
심형탁의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오연서 역)에게 연애 카운슬링을 통해 연애세포를 깨워주며 견우(주원 역)과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심형탁은 혜민서에서 수심 가득해 보이는 오연서를 보며 고민 상담을 자처했다. 오연서는 처음에는 경계를 하는 듯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오연서는 심형탁과의 대화를 통해 주원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심형탁은 다시 한 번 주원과 오연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도와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이들의 큐피트가 되어 스펙터클한 사건들은 물론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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