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뉴욕 센트럴파크 거리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에도 등장하는 장면으로 SMTOWN 아티스트들이 공원에 모여 즉흥 공연을 펼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아티스트들이 모여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부르며 유쾌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특히 무대에서 수천 번도 넘게 불렀을 노래지만 한번도 본 적 없는 청춘들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인해 더욱 눈길을 끈다.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화다.
연습생 시절부터 아시아 가수 최초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오르기까지 흘렸던 눈물과 땀을 리얼하게 그려내 제 2의 그들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모습들이 찡햇어요ㅠㅠ’_yjhadjay, ‘많은 땀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훌륭한 가수가 된 것 같아 보기 좋았고요. 그 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 영화였습니다^^’ _sjc4004 등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영화 'I AM'은 기말고사를 마친 중고생을 위해 교복을 입은 관객에 한해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있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공연실황부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영화 'I AM'은 전국 CGV에서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