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이 지난 2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직접 국내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수많은 팬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배우들과 감독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기다린 팬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실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한 크리스 실콕스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날렵한 포즈는 물론, 덤블링이나 백플립 등 고난도의 묘기까지 소화했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손가락 하트를 연신 날리며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어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등장한 주인공은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존 왓츠 감독으로, 레드카펫 입구부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착한 스파이더맨의 절친 네드 리즈 역의 제이콥 배덜런 또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등장하자 팬들의 엄청난 환호가 이어졌으며, 그는 팬들과의 셀카와 악수는 물론 팬들이 건네주는 선물을 받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히어로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뜨거운 환호에 감사 인사를 건넸으며, 특히 톰 홀랜드는 “안녕하세요. 코리아” 라는 한국어 인사를 시작으로 “내가 ‘시빌 워’에서 처음 만난 존 왓츠 감독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찍고 한국에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내한 소감을 밝혔으며 “한국 팬 분들은 정말 멋진 것 같다”고 덧붙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팬아트 공모대전의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무대 위에 초청해 배우들과 감독에게 직접 팬아트를 선물하고 악수하는 팬서비스의 시간을 진행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엄청난 환호 속에 진행됐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이들은 시사회가 진행되는 극장으로 이동,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수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운 극장에서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즉석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들에게 경품을 선물하고 단체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마친 후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났다. 에릭남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날 V라이브는 영화 소개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특히 제이콥 배덜런은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면서 “톰 홀랜드는 자신의 캐릭터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촬영 또한 활동적으로 임했다. 정말 인정해주고 싶다. 존경한다”고 극찬해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톰 홀랜드는 “이 영화가 제이콥의 첫 영화다.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잘 소화했다”라고 전하며 실제 절친의 면모를 뽐냈다. 마블 팬들은 물론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오늘 3일(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 때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청난 열기로 내한 행사를 마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수많은 팬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배우들과 감독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기다린 팬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실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한 크리스 실콕스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날렵한 포즈는 물론, 덤블링이나 백플립 등 고난도의 묘기까지 소화했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손가락 하트를 연신 날리며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어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등장한 주인공은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존 왓츠 감독으로, 레드카펫 입구부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착한 스파이더맨의 절친 네드 리즈 역의 제이콥 배덜런 또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등장하자 팬들의 엄청난 환호가 이어졌으며, 그는 팬들과의 셀카와 악수는 물론 팬들이 건네주는 선물을 받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히어로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뜨거운 환호에 감사 인사를 건넸으며, 특히 톰 홀랜드는 “안녕하세요. 코리아” 라는 한국어 인사를 시작으로 “내가 ‘시빌 워’에서 처음 만난 존 왓츠 감독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찍고 한국에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내한 소감을 밝혔으며 “한국 팬 분들은 정말 멋진 것 같다”고 덧붙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팬아트 공모대전의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무대 위에 초청해 배우들과 감독에게 직접 팬아트를 선물하고 악수하는 팬서비스의 시간을 진행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엄청난 환호 속에 진행됐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이들은 시사회가 진행되는 극장으로 이동,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수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운 극장에서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즉석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들에게 경품을 선물하고 단체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마친 후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났다. 에릭남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날 V라이브는 영화 소개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특히 제이콥 배덜런은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면서 “톰 홀랜드는 자신의 캐릭터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촬영 또한 활동적으로 임했다. 정말 인정해주고 싶다. 존경한다”고 극찬해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톰 홀랜드는 “이 영화가 제이콥의 첫 영화다.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잘 소화했다”라고 전하며 실제 절친의 면모를 뽐냈다. 마블 팬들은 물론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오늘 3일(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 때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청난 열기로 내한 행사를 마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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