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수현의 굴욕적인 모습이 방송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찾아라 맛있는 밥차’가 전파를 탔다.
김수현은 재석팀으로 유재석, 양세형, 김수현과 함께 박명수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수현이 속한 재석팀은 미션에 실패했지만, 박명수와 이야기 끝에 무도 멤버들과 함께 밥을 먹게 됐다.
1라운드에서 김수현은 유재석과 양세형이 뒤로 빠지자 홀로 밥차 문을 열었다고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홀로 문을 열었고, 탄수화물 폭탄을 혼자 뒤집어써, 옷이 더러워지고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3라운드 MBC 여의도 주차장에서 밥차를 발견한 배정남이 문을 열었고, 문이 열린 밥차 안에는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보였다. 뛰어다니던 김수현은 이를 보고 기겁하며 주차장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가 있을 곳이라고 예상한 남산으로 향해 밥차를 열었지만 박명수가 아닌 피에로 풍선을 보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풍선을 공격하는 행동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1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