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KBS '각시탈'의 또다른 OST가 공개된다.
각시탈 OST Part.3의 주인공은 돌아온 음악의 여왕, 폭풍가창력의 소유자 '가비엔제이(노시현, 제니, 건지)'가 참여했다.
'각시탈'의 OST는 이미 Pt.1 '울랄라세션'의 '굿바이데이'와 Pt.2 '포맨'의 '안되겠더라'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Pt.3 '가비엔제이'의 '노을이 지면' 음원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가비엔제이'의 '노을이지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다가가지 못하는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가비엔제이'만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노을이지면'의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을 잘 살려주고 있다.
'가비엔제이'는 실력파 멤버 '제니'와 '건지'를 새롭게 영입, 5월 신보 '연락하지마'를 발표하여 오래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이 새 멤버들이 참여한 첫 번째 OS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노을이지면'은 애절하고도 슬픈 사랑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인기작곡가인 '송양하'가 작사, 작곡을 모두 하였고, 스트링의 여왕 '조이진'의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노을이 지면'의 완성도를 더했다.
현재 수목 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각시탈'은 '이강토'(주원 분)가 2대 각시탈로 새롭게 등장해, 서로의 첫 사랑인 '목단'(진세연 분)에 대하여 알게 되고, 친구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대립관계의 시작과 함께 삼각 관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애절하고도 슬픈,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아픔의 가사가 담긴 '가비엔제이'의 '노을이지면'은 오는 7월 12일 음원 사이트 들을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