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인사청문회 진행 소식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 반장은 “야당은 일찌감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의혹 백화점’으로 표현했다”며 송영무 후보자를 바라보는 야당의 시선을 알렸다.
정 반장은 “오늘 청문회는 야당의 맹공이 펼쳐졌다”며 “오늘 집중포화가 쏟아진 것은 송 후보자의 ‘음주운전’ 의혹이다”라며 의혹을 조명했다. 이어, “송 후보자는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과 관련한 송 후보자의 몇몇 해명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송 후보자는 ‘만취’ 상태에서 면허취소가 되는지 몰랐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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