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억불의 흥행 역사에 새로운 정점을 찍을 ‘아이스 에이지’의 네 번째 시리즈 영화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7월13일(금) CGV 용산에서 개콘 ‘꺾기도’ 팀과 대한민국 스타들이 참석하는 프리미어 VIP 시사회에 이어 다음날인 7월14일(토)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 및 응원 이벤트와 15일(일)에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4일 토요일에는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LG와 넥센 경기에서 꺾기도팀의 조윤호가 시구를, 장기영이 시타에 나서서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적 없는 재미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중간에는 이들과 코스튬 시드와 스크랫까지 가세해 3회 초에 깜짝 응원이벤트까지 진행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1루 내야 광장에서는 코스튬 시드와 스크랫과 함께 사진도 찍고 오리지널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열릴 예정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일요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팬 사인회와 포토 이벤트가 열리며 자리를 옮겨 오후 8시 40분에는 영등포 CGV에서 역시 꺾기도 팀의 팬 사인회와 포토 이벤트가 열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예능 최강 대세 꺾기도 팀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스 에이지'시리즈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서 매우 귀여우며 더위를 날려 버릴 부채와 같은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스크랫의 도토리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대륙이 이동하게 되었다는 기발한 상상력, 시원한 바다와 빙하를 무대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급의 스케일과 ‘거트 선장’과 해적단 등 개성만점 뉴 캐릭터, 실사를 압도하는 생생함과 웅장함이 살아있는 최첨단 3D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은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