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미국 애틀랜타 주재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조지아주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노즈카 다카시가 “일본군이 제 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며 “그들은 모두 돈을 받고 성을 판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과거에도 미국 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 브룩헤이븐 시장과 시 의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건립 반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의 망언에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경악했다. 네티즌들은 “본인도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 한다”,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말을 내뱉을 수 있느냐”,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일본과는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은 지경에 이르렀다”며 격분했고 그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고.
한편,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는 같은 인터뷰에서 “소녀상은 단순한 예술 조형물이 아니다. 그것은 증오의 상징이자 일본에 대한 분노의 상징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조지아주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노즈카 다카시가 “일본군이 제 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며 “그들은 모두 돈을 받고 성을 판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과거에도 미국 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 브룩헤이븐 시장과 시 의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건립 반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의 망언에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경악했다. 네티즌들은 “본인도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 한다”,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말을 내뱉을 수 있느냐”,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일본과는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은 지경에 이르렀다”며 격분했고 그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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