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울산 깊이 2m 싱크홀 발생, 네티즌 “우리동네도 안전하지 않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25일 오전 0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의 크기는 지름 6m에 깊이가 2m 정도다.
 
 
울산 싱크홀 / 네이버 블로그 ‘쵸부’ 영상 화면 캡처
울산 싱크홀 / 네이버 블로그 ‘쵸부’ 영상 화면 캡처
 
싱크홀로 인한 사고 차량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안한 심정을 내비쳤다.
 
“우리 동네도 안전하지 않다는 걱정이 앞선다”, “다친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산 동구청은 도로 밑 하수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