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치명적 매력 마성의 '조르주'로 대변신

(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2012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고품격 파격 로맨스 '벨아미'(수입/배급: 유니코리아문예투자㈜/ ㈜SBS콘텐츠허브) 속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의 변신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영화 '벨아미'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은 트와일라잇''브레이킹던'의 절대마성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으로 전 세계 소녀 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야망을 위해 세 여인을 유혹하는 세기의 옴므파탈 ‘조르주’로 분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동명 원작 소설에 매료되어 주저 없이 이번 영화의 출연을 결심한 그는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 ‘조르주’에게 흠뻑 빠져 촬영기간 내내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또한 '벨아미'에서 그는 매력적인 세 여배우 우마 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와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감행, 그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 사진=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영화 '벨아미'

'벨아미'는 19세기 파리 사교계를 뒤흔든 욕망의 끝에 선 한 남자와 세 여자의 빠져들수록 위험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이 낳은 걸작 '자의 일생'로 유명한 기 드 모파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19세기로 완벽히 타임슬립하여 파리의 타락해가는 모습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욕망, 유혹, 그리고 사랑을 그려낸다.

뱀파이어 소년에서, 세 여인의 몸과 마음을 탐하는 치명적 매력의 나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의 연기에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벨아미'는 8월 30일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