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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6人6色을 담은 캐릭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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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 주연: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 특별출연: 조성하, 오달수, 정석원) 출연배우들의 6人6色을 담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되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정지훈,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드넓은 대한민국 상공을 배경으로 비공식 작전을 펼치는 21전투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린 고공액션드라마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주연배우 정지훈을 비롯해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그리고 정석원의 촬영영상과 각자의 역할을 소개하는 코멘트가 담겨있다.

주연배우 정지훈의 캐릭터 소개로 포문을 여는 영상은 이후 다른 출연배우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등장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촬영 당시의 소감에 대해 설명한다.

주인공 정태훈 역을 맡은 정지훈은 “기절할뻔한 했던 적까지 있었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박대서 역의 김성수는 이번 영상을 빌어 “굉장히 두려웠다”고 말해 촬영 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는지를 실감케 한다.

▲ 사진=신세경,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영화 속 히로인 유세영 역의 신세경과 오유진 역의 이하나는 각각 “각자의 마음속에 각자의 감성대로 아주 큰 감동 안고 갈 수 있는 영화이니까 큰 관심 바란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고 최민호 역의 정석원 역시 “기대해주셔도 좋다”는 말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셉션', '다크나이트' 등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할리우드 항공 전문 촬영팀 ‘울프에어’에 대한 소개를 곁들여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가시켜 준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스펙타클한 고공액션 장면들 또한 당시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는 본 예고편은 공개 후 현재 9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서울 상공을 배경으로 짜릿하고 시원한 고공 액션을 펼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하는 고공 액션 드라마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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