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센시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는 1996년 1월 21일 생으로 발레아레스 제도 팔마 데 마요르카 출신으로 마요르카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2013-14 시즌에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속한 마요르카 B에서 불과 17세의 나이에 성인 데뷔전을 치렀고, 2014년 3월에 2부 리그에서 프로 첫 골 맛을 봤다. 레알 이적 후 2015/16 시즌에 RCD 에스파뇰로 임대된 아센시오는 라리가 34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고, 전체 경기에서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약관의 나이로 모든 검증을 마쳤다. 2016/17 시즌 레알의 스타 군단 안에서도 가레스 베일을 대신해 출전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지속적으로 출전 시간을 늘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U-21 월드컵에서 아센시오는 마케도니아와 1차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아센시오는 을 소유한 상황에 강하고, 무엇보다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왼발 킥이라는 원천 기술을 가졌다. 스페인에는 창조성을 갖춘 미드필더가 많지만, 아센시오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이유는 그에게 비범한 킥 능력이 더해져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에서 이미 ‘엘 마고(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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