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HE 2ND 신사들의 품격’ 개최, 마이클리-카이-윤형렬-김다현 재출연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카이, 윤형렬, 김다현, 마이클리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이는 최근 현충일 추모식에 참석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함께 ‘조국을 위하여’를 열창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윤형렬은 뮤지컬 ‘아리랑’에서 암울한 시대가 만들어낸 짐승 같은 남자 양치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김다현은 국경없는의사회에서 진행하는 후원자 행사 ‘국경 넘어 톡톡’에 참여 하여 훈훈한 선행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THE 2ND 신사들의 품격’의 연출은 뮤지컬 감독으로 잘 알려진 성종완 감독이 맡게 되었다.
 
 
‘THE 2ND 신사들의 품격’ 포스터
‘THE 2ND 신사들의 품격’ 포스터
 
성종완 감독은 뮤지컬 감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쩌면 해피엔딩’, ‘환상동화’ 등에서 배우로도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준 경력이 있다. 성종완 감독의 연출작으로는 ‘글루미데이’, ‘비스티 보이즈’, ‘사의 찬미’, ‘까사 발렌티나’ 등이 있다. 한편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각색과 연출을 맡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돌연변이와 사람과의 사랑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각색하여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에 임하는 성종완 감독은 “4명의 신사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이 무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4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그리고 다른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며 무대연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느 무대에서도 접할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이, 윤형렬, 김다현, 마이클리가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THE 2ND 신사들의 품격’은 2017년 7월 8일(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예매처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