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 등을 통해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일침을 가했다.
2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 출석, 기자들 뿌리치고 묵묵부답 비장한 입술과 미소 띤 얼굴은 자기가 유관순 열사로 착각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공산주의 비방은 단체장 중 최고의 적폐 꼴이다”라며 “또 다른 신연희 열사(熱沙) 식히기 위해선 가중 처벌 필요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올해 1월부터 3월 자신의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1천여명에게 문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정 선거운동을 하고 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1일 오전 신연희 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2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 출석, 기자들 뿌리치고 묵묵부답 비장한 입술과 미소 띤 얼굴은 자기가 유관순 열사로 착각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공산주의 비방은 단체장 중 최고의 적폐 꼴이다”라며 “또 다른 신연희 열사(熱沙) 식히기 위해선 가중 처벌 필요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올해 1월부터 3월 자신의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1천여명에게 문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정 선거운동을 하고 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1일 오전 신연희 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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