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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 드디어 ‘썸’ 끝 연애 시작?…‘유람선 위 달달한 첫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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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함은정과 강경준의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MBC UHD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측은 21일 함은정과 강경준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 / 아이월미디어
‘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 / 아이월미디어
 
이어, 앞선 방송에서 은별(함은정 분)과 한주(강경준 분)는 태기(김재현 분)로 인해서 서로를 향해 남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마음을 키워나갔다.
 
또한, 한주는 생애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떠난다며 행복해하는 은별을 위해 여행용 캐리어를 선물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은별은 결혼 혼수 비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언니 금별(이주연 분)을 위해 자신의 유럽여행 경비를 모조리 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은별이 한주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데리고 아무 데나 가달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함은정과 강경준이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드디어 은별과 한주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유럽 여행을 갈 수 없게 돼 속상해하는 은별을 위로하기 위해 한주가 유람선 데이트를 제안하고, 은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을 담았다.
 
특히, 함은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강경준과 그런 강경준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함은정의 모습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과 풋풋함이 느껴져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완벽한 연인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별 며느리’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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