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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삼계탕을 대신할 보양 음식은?… ‘장어구이-전복-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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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AI의 여파로 초복에 삼계탕을 대신할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곧 다가올 7월 12일 초복으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초복은 앞서 다가올 무더운 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초복에는 닭고기를 사용한 요리인 삼계탕, 백숙 등을 먹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최근 AI의 여파로 닭고기에 대한 두려움과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른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어-전복-연포탕/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장어-전복-연포탕/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초복에 삼계탕을 대신할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장어다. 장어는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A 함유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많이 찾아져 왔다.
 
전복은 항산화 작용과 성인병 에방은 물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 보양 식재료다. 전복은 구이, 찜, 죽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조리가 간편하다. 특히, 전복은 여름이 제철인 식재료기 때문에 초복음식으로 먹기 알맞다.
 
연포탕은 사시사철 먹기좋은 보양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음식이다. 낙지를 넣어 시원하게 끓인 국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낙지로 보양음식을 챙겨 먹을 수 있다. 또한, 열랑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초복을 챙기는 기분을 내기에 좋다.
 
한편, 2017년도의 초복은 7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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