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 임용운의 SNS 게시물에 유선호 팬들의 댓글이 화제다.
18일 임용운 이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기하지 않았던 친구들 #라이관린 #유선호 #뵹아리 는 역사 속으로.. 이젠 #독수리 도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아리 연습생으로 불리우는 라이관린과 유선호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끝나고 라이관린은 워너원 합류에 성공했지만 유선호는 아쉽게 탈락해 아무런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유선호의 팬들은 “이사님 제 통장은 준비가 됐습니다”, “제발 브이앱 선물 부탁드립니다”, “이사님 눈이 부셔서 잠깐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우리 선호를 한 번만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온 우주의 기운을 받아 이사님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내 통장 주인 너야 너!! 너야 너!! 브이앱 기다리겠습니다 충성 충성” 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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