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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김상근 교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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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김상근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상근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고대 철학자 키케로를 반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화면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화면 캡처
 
김상근 교수는 “마키아벨리는 당대 인기 사상을 반박하며 자신을 어필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군주론 속에 마키아벨리의 의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근 교수는 “마키아벨리가 1517년에 군주론을 메디치 가문에 헌정했으나 무관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메디치 가문은 마키아벨리가 지난 정권의 공직자였기 때문에 거들떠보지 않았다. 심지어 군주론을 들고 찾아간 마키아벨리를 홀대했다”라고 말하며 마키아벨리의 굴욕 일화를 전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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