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는 형님’ 존박이 비욘세 커버댄드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김소은과 가수 존박,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내 별명이 ‘존욘세’”라며 “인터넷상에 합성 사진이 하나 돌아다닌다. 나도 몰랐는데 나와 비욘세가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존박에게 “비욘세 춤도 출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즉석에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화려한 골반 움직임을 선보이며 포인트 안무를 완벽 커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 존박의 댄스를 지켜 본 멤버들은 너도나도 비욘세 댄스에 나섰다. 특히 과거 댄스팀 멤버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황치열은 화려한 댄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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