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병모와 백년가약을 맺는 키리엘 이규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키리에 이규인은 2013년 싱글 앨범 ‘지금 이 순간’을 발표하고 데뷔한 팝페라 가수다. 지난 2014년 6월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앨범 ‘고이 잘자라’를 발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싱글 ‘그 흙 먼지’와 첫 정규 음반 ‘천년이 살지라도’ 등 CCM 음반을 잇달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 최근 키리엘 이규인은 그동안 틈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최병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백년가약을 맺는 최병모는 1972년 출생으로 드라마 ‘용팔이’에서 한도준(조현재)의 비서실장 역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겼으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영화 ‘대립군’, ‘아수라’, ‘국가대표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영화 ‘아가씨’, ‘불한당’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이규인은 1년 반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히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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