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미역초무침’…만드는 법은 무엇?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미역초무침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미역초무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미역초무침 과연 어떻게 만드는 걸까?
 
주재료로는 미역(데친 미역), 무, 오이가 필요하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는 식초, 설탕, 소금, 통깨가 필요하다.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오이를 제외하고 청양고추를 채썰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첫번째로 볼에 데친 미역을 4cm 길이로 썰고, 오이와 무는 가늘게 채 썬다. 마른 미역은 끓는 물에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두번째는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설탕과 소금의 양은 조절하여야 한다.
 
세번째로 볼에 미역, 무, 오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고 깨를 뿌리며 미역초무침이 완성 된다.
 
한편, 미역초무침은 철분함량과 식익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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