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Jo Yeo Jeong), ‘해운대 연인들’ 생기발랄 ‘활어녀 고소라’ 완벽 연기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황은경 극본, 송현욱 연출)의 여주인공 조여정(Jo Yeo Jeong)이 통통 튀는 매력의 생기발랄 ‘활어녀’ 고소라로 분해 올 여름 안방 극장을 시원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배우 조여정(Jo Yeo Jeong)은 최근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위해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열혈 촬영 중으로, 조여정(Jo Yeo Jeong)이 분하는 ‘고소라’는 "고무장화를 신고 번개처럼 날아다니는 활어 배달의 달인이자 특기인 활 고등어 침술 한방으로 ‘삼촌수산’을 먹여 살리는 강단 있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특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현장 스틸 속의 조여정(Jo Yeo Jeong)은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 이재용(이순신 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극중에서 ‘고소라’의 주특기인 활 고등어 침술 장면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조여정(Jo Yeo Jeong)은 박상면(부영도 역)과 촬영 쉬는 시간에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한 현장 관계자는 “조여정(Jo Yeo Jeong)과 ‘삼촌수산’ 식구들로 등장하는 이재용, 박상면 등 모든 배우들과의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화기애애 그 자체.”라며, “무엇보다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Jo Yeo Jeong)이 통통 튀는 ‘활어녀’로 변신을 꾀하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Jo Yeo Jeong), 정석원, 남규리 등 명품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되어, 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다.

장재연 기자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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