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자신의 촉을 남지현에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동하가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털어놨다.
지창욱은 “어쩌면 정현수가 살인자라는거, 그래 어쩌면 양쉐프 살인사건의 진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야 근거는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내 감촉, 과학적인 지식 뿐이라고”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남지현은 “와 되게 나쁘다.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숨겼어요 비밀 안만들기로 했잖아요”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지창욱은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남지현은 “미안하면 다 관둬요, 들이데고 고백한거 다 관두라고”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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